작성일 : 12-11-30 17:48
[뉴칼레도니아] 뉴칼~ 여행후기
 글쓴이 : 익사이팅 (220.♡.239.54)
조회 : 1,221  
2009년 6월 15일 아침....우린 드디어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.

길고긴..비행 10시간 후, 뉴칼 현지시각 밤 10시 30분 쯤 뉴칼에 도착했다.



간단한 입국심사 후 필로 여행사의 필립사장님을 만나서...
숙소에 가니..밤 12시 30분...헉(참...이날 한국사람들이 무진장 많았다..심지어 대한생명
단체관람객이 30-40명쯤 되어 보였고, 신혼부부들도 꽤 많았다.)

내일 일데팡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우리는 필립아저씨 (?)랑 아침 7시에 만나기로
되어있던터라... 뉴칼에서의 첫날은 정말 짧게 휙..지나갔다..



일데팡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본 풍경들.. 일데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게 했다.
예뻐요~
섬들중에 하트모양처럼 보이는 섬이 있어서 한컷.. ^^



일데팡 공항 도착기념으로..

이날 일데팡에 같이 들어간 한국인 신혼부부가 꽤 있었다.
여행가기전엔 한국인 여행객이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..그 동안 꽤 알려졌나보다..생각보다
한국사람들이 많았고, 일데팡 르메르디앙엔 한국인직원까지 있었다.